다이어트를 위해 코코볼 ★

다이어트를 위해 코코볼이라니!

저게 무슨말인가 하고 생각하신 분들 있을 것 같네요.

 

사실 저녁에 밥을 너무 많이 먹다보면

가끔 숨쉬기도 힘들도 뒤룩뒤룩 늘어가는 뱃살을 보면 슬프죠.

그래서 간단한 저녁을 위해 시리얼을 구입하러 갔어요.

 

 

그래서 구입한게 바로 요녀석!! 오곡 코코볼입니다.

원래는 호랑이기운이솟아나요 그 제품을 선호해서 많이 구입하는 편인데

이번에는 좀 특별한 것을 먹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선택!

 

 

이유는 칼로리 였어요. 열량이 115kcal에요.

뭐 다이어트에 좋다고 하는 타 제품들하고도 비교해봤는데

열량이 낮더라구요. 코코아맛이 나는데도 말이죠.

맛도 있는데 칼로리도 낮으면 좋잖아요.

 

 

1회 제공량 30g에 들어있는 영양소 기준치에요.

(사진이 너무 어둡게 찍혔네요. 전체적으로 ㅠ_ㅠ)

당류는 9g 흠 역시 나트륨은 빠지지 않네요.

그래도 트랜스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은 없으니까 된거죠 뭐.

 

 

오곡코코볼은 9가지 비타민과 철분. 아연, 칼슘이 들어있어

총 12가지라 12+라고 적혀있나봐요.

뭐야..과자같은데 괜히 건강해지는 느낌이 팍팍!

 

 

오곡이라고 했는데 들어있는 것은

통밀, 보리, 현미, 호밀, 옥수수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맛이 고소한가봐요.ㅋㅋ

어린애들에게 참 좋은 제품이죠. 후후

 

 

뒷면에는 건강이의 몸짱 비결 따라하기도 있네요.

저는 뭐죠.. 10점? 15점? 건강하지 못해 ㅠ_ㅠ

이래서 제가 몸짱이 아닌가요.. 쳇 괜히 열받음 ㅋㅋㅋ

 

 

오늘 저녁은 요렇게 한그릇 뚝딱 해치웠습니다!

점점 코코아 우유로 변해가서 마지막 우유까지 맛있어요.ㅋㅋ

 

개인차가 있겠지만 코코볼이 입천장? 같은게 까진다고

제 지인은 선호하지 않는데요.

제 입맛엔 잘 맞네요. 오늘도 이렇게 한끼 떼웠습니다.

 

근데.. 왜 배고픈것 같지..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