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이마트에 갔다가 급 구입하게 된 제품 하나를 소개해드릴게요!
이건 정말 충동구매를 한 제품이에요ㅋ
제품 이름은 진드기싹이에요. 정말 진드기를 다 없애줄 것 같은 기분!
생긴 것은 스프레이탈취제같이 생겼어요.
간편할 것 같기도하고 집에 공기순환도 잘 안되니까
이불에 뿌려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들어 구입했어요.
총 용량은 290ml에요. 색소와 방부제가 무첨가
식약처허가와 아토피/ 비염/ 천식을 유발하는 진드기를 사라지게 해준다
요런 문구들이 저를 혹하게 하더라구요.ㅋ
왠지 색상도 아이가 있는 집에서도 사용하기에 좋을 것 같기도하고..
진드기싹은 침대, 매트리스, 카페트, 소파, 옷장, 신발장 여기저기 다 사용할 수 있어요.
처음 뿌릴 때 알코올향이 난다고 하는데요.
제가 뿌려본 결과 그렇게 심하지 않아서 괜찮았어요.ㅋ
뿌릴 때 한가지 아쉬운건 분사력 정돌까요??
미스트처럼 솨아아아악 얇게 분사되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피부에 묻지는 않도록 하는게 좋다고 하니,
뿌린 후에는 잘 마를 수 있도록 해야겠네요.
처음에 분사를 할 때 요것 때문에 살짝 헷갈렸는데요.
진드기싹은 다른 제품과 다르게 잠금기능이 하나 더 있더라구요.
입구에 ON , OFF외에 저렇게 아랫부분에 고정된 것 또한 풀어줘야 하더라구요.
위에 OFF 보이죠? 그 부분이 1차 잠금기능
아래 돌리는 부분이 2차 잠금기능이에요.
진드기싹은 아이들이 쉽게 사용하지는 못할 것 같아서
뭔가 더 안전성이 높아보였어요.ㅋㅋ 어른인 제가 사용하기엔 살짝 귀찮았지만!
아랫부분을 좀 더 자세히 보면 요렇게 생겼지요.ㅋ
어떻게 돌려서 사용하는지 보이죠?
아직까진 딱 2번을 사용해봤고 진드기라는 것이 눈에 보이지 않으니
좋아졌다 아니다 이런건 잘 모르겠어요 ㅋ
그냥 기분상 뭔가 깔끔한 기부운!
깔끔한 침구를 유지한다 생각하고 잘 뿌려줘야 겠네요.ㅋㅋㅋ
가격은 얼마였지 ㅠ_ㅠ;; 만원이 안넘었던 것 같은데!!!
8천900원 이었던 것 같아요..;ㅋ
내 돈주고 구입한건데 잘 기억 못함..ㄷㄷ
아무튼 잘 사용해 봐야겠어요.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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