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생긴 디퓨저 흐흣::이유있는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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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있는 잡탕/잇템리뷰

어쩌다 생긴 디퓨저 흐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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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새는 방에 향초나 디퓨저 놓는 것이

흔한 일이 된 것 같아요. ㅋㅋ

방에서 나는 향기에 민감한 제게 디퓨저가 생겨서

한번 놓아보았어요.

 

 

카누..ㅋㅋ 보이시나요.

직접 구입한게 아니라는 것이 저기서 뙇!

티가 나네요 ㅋㅋ 디퓨저 향기는 라벤더!

 

 

사실 전 라벤더 향기는 선호하지 않는 편이에요.

그래서 향이 라벤더라는 사실이 조금 슬프긴 했지만..ㅋㅋㅋ

그래도 꽁으로 생긴 디퓨저니 잘 사용해볼까 해요.

뚜껑을 열어 넣으려 했더니 열리진 않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붓다가 이렇게 젖었어요 나무가..ㅋㅋ

뭐.. 이 덕분에 향이 굉장히 진해졌다는 것!

총 몇ml인지는 모르겠지만 3분의 1 정도만 사용했어요.

강한 향이 싫어서.

 

 

꽃 모양 좋아 ㅋㅋ 방안 분위기를 띄워주기게 좋은 것 같아요.

리드스틱을 타고 향이 올라오는 것 같아요.

마치 꽃에서 향기가 나듯 ~!

 

 

요렇게 꼽아주었답니다.ㅋㅋ

이게 타고 올라오는건가? 싶었지만

어느새 스며들어서 향이 올라오는 것 같더라구요.

방안에 디퓨저 하나쯤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긴했어요.

 

 

라벤더 향을 다 사용하면 다른 향을 구입해서 활용하거나

직접 만들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ㅋ

요새 디퓨저만들기? 이런거 많이 하더라구요.

 

오늘 저녁은 라벤더 향을 맡으며 잠들겠네요.

익숙하진 않지만..ㅋㅋ

나중에는 제가 좋아하는 좀 더 달콤한 향에 도전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