쉭앤칙 퀸즈밤 사용해봤어요~!

예전에는 화장품을 한 브랜드만 꾸준히 사용했는데

나이가 들면서 여러 브랜드를 사용하고 있어요.

요즘은 마녀공장하고 쉭앤칙 브랜드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 페이스 밤으로 사용하기 좋은

퀸즈밤을 소개해 드릴까 해요~!

쉭앤칙은 천연화장품 브랜드란 동시에

하지원 언니가 운영하는 브랜드로

더울 잘 알려진 곳이에요.

저도 하지원이 사용하는 것을 보고 구매했어요. 킥킥

제가 구매한 제품은 퀸즈밤 라벤다 & 티트리 (수분장벽)

날씨가 추워지면서 얼굴도 많이 건조해지고

트러블도 생기기래 이 제품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설명을 보면 라벤더다 티트리 오일이

피부의 건조함을 잡아주는 것은 물론

트러블로 손상된 피부 진정을 돕는다고 되어 있더라구요.

촉촉함과 탄력을 유지해준다는 말에 혹했어요. 캬캬

 

쉭앤칙 퀸즈밤 용량은 25g이고

라벤다와 티트리오일 외에도

호호바씨오일, 올리브오일, 쉐어버터, 비즈왁스 등을 

활용해서 만든 제품이라고 되어 있네요.

직접 만들다 보니 수제품이라고 되어 있음 ㅎㅎ

짠~! 벌써 많이 사용했지요.

사실 이런 밤제품은 처음 사용하는 거라

잘 사용하게 될까 걱정도 했지만~ 나름 잘 쓰고 있어요 ㅎㅎ

딱 퀸즈밤만 사용하는게 아니라 

다른 화장품하고 섞어서 쓰니 촉촉하고 좋더라구요.

이렇게 손톱으로 손바닥에 적당히 덜어줍니다.

너무 많은 양은 아니고 그렇다고 적은 양도 아닌 듯?

다른 사람들은 퀸즈밤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모르겠지만..ㅎㅎ

짠 이렇게 수분크림과 함께 사용하고 있어요.

수분크림 역시 쉭앤칙 하이드라퀸지 크림!

 수분크림은 향이 참..희안하지만 쓰다보면 익숙해져요.

향이 좀 더 향기로웠다면 좋았을 것 같다는 기분!!!

여튼 얼굴과 몸에 함께 사용하는 거라고 했는데

저는 주로 얼굴에 사용하고 있어요.

수분감이 가득한 제품이 아니라 

이렇게 쉭앤칙 퀸즈밤이랑 함께 사용하고 있답니다.

짠 이렇게 바르고나면 반짝반짝!

(얼굴은 부끄러워서 .. 히히)

아무래도 밤에 오일성분이 들어가있기 때문에

 살짝 끈적함이 느껴질 수 있지만

수분감이 없는 얼굴에는 정말 딱이랍니다 ㅎㅎ

여름에는 사용하지 못하지만 

겨울내내 잘 사용할 것 같다는 생각이에요.

겨울에 비비크림이나 파운데이션이랑 함께 사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다른 제품을 사용해보지 않아서 

딱 비교를 하면서 말을 하기는 힘들지만

약간은 미감한 제 피부에 사용해본 결과

트러블도 생기지 않고 

촉촉하게 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인 것 같아요.

→ 직접 구매해서 사용해본 솔직한 이야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