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메뉴로 맥도날드 1995버거 먹었네요!::이유있는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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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메뉴로 맥도날드 1995버거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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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다니면서 항상 걱정인 점심메뉴!

오늘은 오랜만에 사무실에서 배달을 먹기로!!

그래서 다같이 맥도날드 버거를 시켰어요.

 

제가 선택한 메뉴는

맥도날드 1995버거세트 =ㅂ=ㅋ

저는 맥날에서 먹으면 거의

1995버거를 먹는 것 같아요.

콜라대신 스프라이트로!

 

 

 

 

짠!! 제가 주문한 점심메뉴~

맥도날드 1995버거세트 입니당.

저멀리 이미 쏟아놓은 감튀가 보이네여.

다같이 먹니라고 저렇게

쏟아부어놓았어요.

 

 

 

 

저는 버거를 먹을때,

위아래로 꾹꾹눌러 약간 납짝하게 만든다음

먹는 것이 버릇이 되어 있어요.

아무래도 그렇게 눌러줘야

베어무는 것이 좀 더 수월하거든요.

 

맥도날드 1995버거가 그렇게 큰 것은 아니지만

이 역시도 꾹꾹 눌러줬더니

안에 내용이 잘 안보이네요 ㅋㅋ

 

 

 

 

맥도날드 1995버거는

고기패티 뿐만 아니라 베이컨도 들어있고

양파도 들어있고 제 입맛에는 잘 맞아요.

한입 베어무니 더 맛있어 보이죠??

 

저는 스프라이트를 시켜서

콜라대신 함께 맛있게 먹었는데

저희 회사가 영등포쪽인데 정확히

어느 매장에서 배달이 온지 모르겠지만

여기는 콜라가 그냥 설탕 물이더라구요.

탄산도 하나도 없고..

다른 직원이 말해서 먹어봤는데

정말 어어어어어엄청 달기만했어요 ㅋㅋ

신기하더군요.

 

 

 

 

요건 감튀 ㅋㅋㅋ

맥도날드 버거를 먹을 때 빼 놓지 않고 먹죠.

배달이 되서 그런지 좀 눅눅하긴 해요.

그래도 엄청 흡입을 해줬어요.

배가 많이 고팠거든요.

 

맥도날드 1995버거 한개를 다 흡입하고

감튀도 엄청먹구.. 스프라이트까지;;

진짜 살찌는 소리가 들리네요.ㅎㅎ

 

점심메뉴를 깔끔하게 다 먹어치워준 후,

입가심을 위해 커피를 마셔주러 갔어요.

 

 

 

근처 여러곳을 다 돌았는데

자리가 있는 곳이 별루 없더라구요.

커피더캠프에 자리가 한 곳이 남아서

이 곳에서 아아(아이스아메리카노..다들아시죠?ㅋㅋ)마시면서

신나게 수다떨고 점심시간을 마무리했네요.

 

햄버거를 그다지 선호를 하는 편이 아니지만

이렇게 직원들과 가끔 먹을 때는

맛있게 먹게 되더라구요!

 

회사에서 간단한 점심메뉴로는

햄버거도 제격인 것 같아요.

내일이면 금요일!!!

모두 힘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