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타 호르쥬퐁듀 시카고피자 먹어봤지요::이유있는 일상
본문 바로가기

이유있는 먹방/맛집

빅스타 호르쥬퐁듀 시카고피자 먹어봤지요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주말에 갑자기 피자가 먹고싶어서 주문한

빅스타 호르쥬퐁듀 시카고피자입니다.

치즈가 엄청 많은 시카고피자가 넘넘 땡겨서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빅스타피자가 가장 맛있어보이기래 주문했습니다.





배달이 오는데 한 40분(?) 정도 걸렸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배가 엄청 고픈 상태가 아니었기 때문에

기다리는 것이 그리 어려운 시간은 아니었습니다.





피자각 앞에 편지형식의 스티커가 붙어있더군요.

주문한 곳에 후기를 남겼어야 하는데..

전 그냥 이렇게 블로그에 리뷰를 남겨보네요 ㅎㅎ


제가 주문한 호르쥬퐁듀 시카고피자는

2000원 정도 더 추가해서 치즈크러스트로 주문했습니다.

전 뒤에 빵만 있는 것을 별루 좋아하지 않거든요.





짠!! 이것이 바로

빅스타 호르쥬퐁듀 시카고피자입니다.

위에 하얀것은 치즈는 아니고

무슨 크림소스같은 것입니다.





요렇게 듬뿍 뿌려진 크림소스!!

너무 맛있을 것 같지 않나요???ㅋㅋ

사실 파스타도 크림파스타를 더 선호하기 때문에

어떤 분들은 느끼하다고 하시던데

전 그런것은 두렵지 않았습니다.ㅋㅋㅋ






2천원 추가한 치즈크러스트!!

시카고피자는 뒤에 빵이 두껍기 때문에

치즈를 더 많이 넣어줬으면 더욱 좋았겠다라는 생각이

살짝 들기는 했습니다.

워낙 제가 치즈가 듬뿍 들어있는 것을 좋아하거든요.

빵먼저 뜯어먹고 치즈만 남겼다 먹기도하기때문에...;;;;ㅎㅎㅎ






호르쥬퐁듀 시카고피자를 들면

요렇게 크림소스와 피자치즈가 주르르륵 늘어집니다.

요런 것이 더욱 피자를 맛있게 보이게 하죠.ㅋㅋ


위에 뿌려진 빨간 것은 뭔지는 자세히 모르겠는데

살짝 매콤한맛이 나고.. 고추 쪼가리 같은데..

전 그건 안뿌리는 것이 더 좋을 것같다는 생각입니다.ㅋㅋ

뭔가 이에 붙는것 같고

개인적으로 부드러운 크림의 맛을 방해하는 느낌입니다.





치즈크러스트였기 때문에 안에 꽁다리에 치즈가 뙇!

크림소스 아랫 쪽에 치즈가 뿌려져있죠.

다음에 먹을 땐 치즈를 더 추가해봐야겠습니다.


빅스타 호르쥬퐁튜 시카고피자에

치즈가 그렇게 모자란 것은 아니지만

전 더 듬뿍듬뿍들어있는 것이 좋거든요.

참고로 치즈추가는 3000원이더군요..ㅠ-ㅠ





먹어보니 부드러운 크림맛과 짭조름한 치즈맛이

아주 잘~~ 어울린다 생각됐습니다.

느끼하다고 말할 수도있겠지만

전 이런 느끼한 맛을 즐기기 때문에 맛있게 먹었습니다.

중간중간 들어있는 파인애플이

뭔가 느끼한 맛을 잡아주는 것 같기도하고

상콤하니 맛있더군요,


빅스타 호르쥬퐁듀 시카고피자는

10인치에 2만원돈의 피자기때문에

비싼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했지만

막상 먹어보니... 두꺼워그런지 양도많고

맛도 좋아서 꽤 만족스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