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럴시티 샤브보트, 혼자 식사할땐 정말 좋을 듯!::이유있는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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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있는 먹방/맛집

센트럴시티 샤브보트, 혼자 식사할땐 정말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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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혼자 식사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식당도 혼식을 위한 곳들이

많아지는 것 같아요!!

특히 고속터미널은 혼자 먹는 사람이

훨씬 많은 것 같은데요.

혼자 밥먹기 딱 좋은

센트럴시티 샤브보트를 다녀왔어요!!





호남선 방향 반층(?)에 자리잡고 있는

센트럴시티 샤브보트!!!

혼자서 샤브샤를 먹을 수 있도록

개별 버너가 붙어있답니다.





센트럴시티 샤브보트는

개인을 위한 곳 말고도 여러명이

앉아서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 있는데요.


전 엄마와 마주보고 앉아서 먹고싶어

저 넓은 자리를 앉으려고 하니

샤브샤브는 개별구에 앉아달라고 하더라구요.

전골(?)같은 다른 식사를 먹기위한 장소였어요.





센트럴시티 샤브보트의 샤브샤브메뉴는

총4가지가 있는데요.

저희는 가장 기본인 소고기샤브를 주문!

주문을 하고나면 음식을 가져다주면서

계산은 선불이라고 말을 해주더라구요.

주문할 음식이 있으면 미리 주문하면 좋을 것 같아요!

 

 



센트럴시티 샤브보트의 기본 세팅이에요.

채선당에서 나온 것이긴 한데

기본으로 죽은 포함되어있지 않아요.

죽은 천원인가 더 내고 추가를 해야해요.

대신 면같은 것이 같이 나옵니다.





기본세팅의 야채!!!

엄마는 저 만두가 안들어가있어서 말했더니

다시 추가로 만두를 주셨어요.

주문할때마다 세팅을 새로하니

음실을 줄 때 빼먹은 듯 했습니다.





요건 소고기

센트럴시티 샤브보트는

전체적인 양이 1인분으론 충분했어요.

많이 먹는 사람에겐 어떨지 모르겠지만요 ㅎㅎㅎ





기본 소스는 3개인데요.

저는 칠리소스를 제일 좋아해서

칠리소스 위주로만 먹었어요.





보글보글 끓으면 야채와 고기를 넣고

맛나게 흡입해주면됩니당.

주변을 보니 혼자 오신분들도 많더군요.

음식도 나름 빨리나오고.

차표를 미리 예매를 해두고

시간이 남는 분들이 먹기에 좋은 것 같아요.

막 빨리 먹기엔 어렵긴하니까요.ㅋㅋ




센트럴시티 샤브보트는

앉는 곳이 무릎이 퐉! 다니까

그부분이 조금 불편하긴했는데

전체적으로 간단히 샤브샤브를 즐기기엔

딱 좋은 장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맛은 다들 아시다시피

일반 샤브샤브 맛입니당.

국물은 따로 선택은 없는 듯 하고

다 맑은 국물인것 같아요.

테이블에서 혼자 식사하는 것을 꺼려한다면

샤브보트에 방문하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