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손잡이 아내 35회 줄거리::이유있는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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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있는 문화/드라마

왼손잡이 아내 35회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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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드라마 왼손잡이 아내 35회 줄거리


엄청난 의학의 기술을 보여 준 드라마

왼손잡이 아내, 뭔가 어이없는데 재밌습니다.

그럼 35회 줄거리 시작해볼게요!!!





지난 34회에서 박도경(수호)의 혈액샘플로

유전자검사를 재의뢰하고 끝났었죠.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처음 유전자검사는 할아버지 샘플과 진행에

친자로 확인이 들어났었습니다.

(누구든 예상했겠지만, 수호는 오라그룹의

잃어버린 친손자인 듯 합니다.)


그마저도 의심한 오산하는

조애라(이승연)과의 유전자 검사를 원했고,

끝까지 자리를 떠나지 않겠다며

검사실 밖에서 기다리죠.






그런데 갑자기 검사실에 왠 청소부가 등장하더니

어설프게 넘어지며 자기가 고의로 콘센트 코드를 빼버립니다.

ㅋㅋㅋㅋㅋㅋ

그러더니 혈액을 확~ 바꿔버림.

분명 산하는 밖에서 다 보고있겠다고했고

다음 장면에서도 저렇게 창밖에서

정말 훤히 다보이는데

어찌하여 혈액샘플을 바꾸는건 못본건지

아직까지 의아하긴 합니다.ㅋㅋ

왼손잡이 아내는 요런게 재미입니다.





역시나 이번 일도 에스더와 김남준이 막은거였죠.

모든것이 다 성공한 줄 알고

안심하던 에스더의 얼굴..ㅎㅎ

왼손잡이 아내에서 씬스틸러입니다.훗.





하지만 유전자검사를 의뢰한건

오산하랑 박도경 뿐아니라

조애라도 같이 유전자검사를 의뢰했었죠.

이 사실을 안 김남준이 이를 막으로갑니다.






병원에 도착한 김남준은 이를 막기위해

소방벨을 울리고... 검사지가 다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조애라는 피해야한다며 밖으로 쫒겨납니다.

종이만 보면되는데.. 참으로 아쉬웠네요..ㅋㅋㅋ


결국 김남준은 검사결과지를 빼내고

병원 직원들은 없어졌다는 말은 못하고

제대로 검사가 안됐다는 핑계로

다시한번 검사를 한다고 합니다.





결국 두 검사결과지 모두 친자라는 확인이 나옵니다.

엄마는 당연한 결과라고 받아들였지만

그 것을 보고 믿지못한 산하는

종이를 찢어버리며 믿을 수 없다며

또 화를 내기 시작합니다.

심장이 두근대는 것만 봐도 수호씨가 맞다며..ㅎㅎ


이 장면에서는 박도경(수호)도 산하에게

자신의 좋아하는 마음을 드러내기도합니다.

이렇게해서 친자검사에 대한 사건은 마무리가됩니다.





지난주 산하네 화장품을 악의적으로 몰고간

파워블로거와 산하의 동생과어무니가

패싸움을 하게됩니다.

박도경과 마음을 서로 확인하던 산하는

이 소식을 듣고 경찰서로 오게되죠.


무조건 사과를하고 합의를 물었지만

파워블로거는 무조건 고소를 하겠다고 합니다.






어떻게든 합의를 받아내기위해

파워블로거를 찾아간 산하는 아주 우연히

장에스더와 파워블로거의 거래현장을 목격합니다.

그리곤 폰으로 영상을 모두 찍어

파워블로거에게 엄마와 동생을 풀어주라하고,

장에스더에겐 시댁에 가서 모두 터뜨리겠다고합니다.

박도경네 집까지간 산하.

과연 왼손잡이 아내 36회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