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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전자렌지찜기를 구매했다.
원래는 그냥 가스렌지로 찜을 했었는데
왠지 편할 것 같아서 구매했는데 완전 만족이다.
모양은 이렇게 동그랗다.
양배추를 자주 쪄먹기 때문에
아주 우용할 것 같다.
다른 색상도 있었는데
노란색이 음식을 더 맛있게 보여주는 것 같아
이 색상으로 선택했다.
다이소 전자렌지찜기의 내부 모습이다.
뽕뽕 구멍이 뚫린 것이 채반이다.
노란색 채반을 들어내면
아래 물을 채울 수 있는 공간이 나온다.
아랫쪽에 물을 채워져야 수증기로
야채가 쪄질 수 있다.
다이소 전자렌지찜기에 적당히 물을 채워줍니다.
너무 많이 넣으면 노란색 채반위로
출렁출렁 올라오기 때문에
채반에 넘치지 않도록 적당히 채워주면됩니다.
그리고 난 후, 깨끗히 씻은 양배추를 넣습니다.
한장 한장 넣어주면 나중에 떼어먹기 펴해서
한장 한장 펼쳐서 넣어주었습니다.
그런 후, 뚜껑을 닫고 전자렌지에 넣어줍니다.
양배추는 야들야들해야 맛나기 때문에
좀 오래 익혀주는 것이 좋았습니다.
전 대략 5-10분 사이로 돌렸습니다.
짠~~ 다이소 전자렌지찜기로 쪄낸
야들야들 양배추입니다.
잘 될까 걱정도됐지만 막상 쪄내고보니
맛있게 잘 쪄지더군요.
그리고 찜기를 활용하는 것보다 훨씬 편하구요 ㅎㅎ
앞으로도 엄청 잘 써먹을 것 같습니다.
양배추외에 감자, 고구마, 호박 등
다양한 것들을 쪄먹을 수 있다고 하니
참 다용도로 활용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만족도 완전 굳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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