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더 캠프 자바칩 프라페!

 아~ 배불렁

오늘은 점심에 커피 더 캠프에 갔어요.

회사근처에 새롭게 오픈했거든요.

벌써 네번째 방문!

 

 

오늘 주문한 커피는

자바칩프라페!

사실 요거는 스타벅스에서 갱장히 많이 먹는 음료죠.

근데 오늘은 새롭게 도전해보려고

커피 더 캠프에서 시켜봤어요.

가격은 4200원인가 그랬어요.

 

 

커피 더 캠프의 도장 쿠폰!

도장 10개는 아메리카노, 도장 20개는 가격대 상관없이 무료로!

근데 이게 10개째 사용하면 사라지는 것이 뭔지는 모르겠어요 ㅋㅋ

나중에 사용해봐야지이

음료도 1만원 이상이면 배달이니까.. 2-3잔 시키면 배달되겠네요.

 

 

한 쪽에 마련되어 있는 물과 주전부리

마음대로 과자를 가져가면되요.

프레첼~ 맞낭?ㅋㅋㅋ 모르겠넹

여하튼 ㅋㅋ 전에는 집어먹을 수 있게 집게가 있더니 오늘은 없네요.

 

 

요 만큼 펐어요.

회사 과장님이 담아오셨어요.ㅋㅋ

단백하니 맛남..ㅋ 커피 더 캠프는 요런 과자가 있어서

좋은 것 같기는 해요.. 입이 심심하질 않을테니!

 

 

자바칩프라페가 나왔어요!

완전 큰 빨대를 꽂아주었는데 음.. 초코때문이긴 한데 크네용.ㅋㅋ

버블티 마실때 먹는 그 빨대

 

 

맛은?!?!?!

솔직해야 하니까 ㅋㅋㅋ

맛은 진해서 괜찮은데요. 프라페 같지 않았어요 ㅋㅋ

얼음을 너무 갈아주셔서.. 그냥 음료같은 느낌!

좀 더 얼음의 사각사각한 느낌이 났으면 좋았을 것을..ㅠ_ㅠ

이번 만든 것이 실수였겠져???

 

여튼 커피맛이 진하고 맛은 있는데

요 사각사각이 실패네용

자바칩은 걍 스벅에서 마시기로 ㅋㅋㅋ

 

아 오늘 하루가 벌써 이렇게 갔네용.

다들 즐거운 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