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상씨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도 모르게 계속 보게되는 왜그래풍상씨 요즘 KBS2에서 왜그래풍상씨라는 드라마가 방영중이다. 첫방송에서 그 동안의 수목드라마하곤 다르게 뭔가 너무 가족적인 느낌때문인지 주말드라마 느낌이나서 이상하다 싶었는데 찾아보니, 장미빛인생, 소문난칠공주, 왕가네식구들 등의 작가 작품이었다. 역시 이번드라마인 왜그래풍상씨에서도 전 작품들의 느낌이 스물스물 느껴지긴했다. 가족의 의미를 느낄 수 있도록 만든 드라마라고 하는데, 사실 보는내내 답답한 마음이 들기도한다. ● 가족관계도 첫째 이풍상을 주체로해서 가족들간에 벌어지는 일들을 보여주는 드라마인데, 아버지역할이 없는 만큼 여느드라마에서 보여지는 아버지상을 이풍상이 보여주는 것이라 생각된다. 자신이 아픈것도 가족들에게 숨기고 무조건적으로 가족우선으로 살아가는 모습이 옛날 드라마들에서 많이 비춰지던 무조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