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디역 근처 코인노래방 다녀왔어요 :-)::이유있는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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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있는 잡탕/잡동사니

구디역 근처 코인노래방 다녀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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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더운 오늘도 잘 지내고 계신가요?

어제 저녁에 저는 배가 너무너무너무 불러서 소화를 시키려구

코인노래방에 다녀왔어요.

 

 

오백원에 두곡인 이 곳!

대학가 주변은 노래방이 저렴한데

대부분 노래방은 1시간에 2만원 정도 하더라구요.

그런 가격도 부담되고 잠깐 즐기려고 한다면 요런 코인노래방이 좋아요 ㅋㅋ

 

 

입구에요.

사진에 찍힌 님(일명 하레)~ 블로그에 올라간다니까 더 자신있게 내려감 ㅋㅋㅋ

 왜그랬져~

 

 

미성년자는 밤 10시 이후에 출입할 수 없다고 하는데

애들이 요걸 보고 딱 아 난 만 19세지 하고 돌아갈지는 의문이에요 ㅋㅋ

아무튼 건전한 코인노래방!

 

 

총 16개의 방이 있는데

평일 저녁임에도 불구하고 꽉꽉 찼더라구요.

혼자서 부르러 오시는 분들도 많고

아무래도 방이 작다보니 단체가 오지는 못해요.

제 앞으로는 두 팀정도가 대기하고 있었어요.

 

 

노래를 부르기 전에 우엉차를 하나 구입했어요.

자판기가 있기래 ㅋㅋ 목도 마르고 충동적 구매!

1,300원이었네요.

 

 

사진이 구려 ㅠ_ㅠ

코인노래방은 4곡에 천원이네요.

저는 한 3-4천원정도 부른듯 ㅋㅋ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1시간 정도의 시간이 흘렀어요.

단점이라고 한다면 뭔가 아까워서 2절까지 끝까지 불러야 한다는 거에요.

 

 

금연이기 때문에 냄새가 좋지 않거나 하지는 않아요.

깔끔해서 좋다는 ㅋㅋ

근데 남자분은 2명정도 들어가면 꽉 찰 것 같아요 ㅋㅋ

 

 

ㅋㅋㅋ

사진을 빠르게 찍은 뒤에 열심히 노래를 불렀어요.

요새 다시한번 팍~ 뜬 양화대교도 예약해주었지요.

구디역 근처에서 저렴하게 노래를 부르고 싶으시다면 요런 코인노래방도 좋을 것 같아요.

 

오전 10시에는 기계점검? 이런 것 때문에 기계가 꺼진다고 하는데

요런 것만 주의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심심하면 또 가야지이!